13일 장애인·가족 초청 기념식 열어
[성남=오왕석 기자] 경기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13일 성남시 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강당에서 '제19주년 장애종합복지관 개관 기념식'을 개최한다.
성남장애인복지관은 1996년 12월 재활자립복지회관으로 개관해 1998년 4월 장애인복지관으로 기능을 전환한 성남시 최초 장애인복지관으로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서 위탁 운영되고 있다.
복지관은 개관 19주년을 맞아 행복했던 19년을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행복한 비전을 함께하고자 장애인 및 가족을 초청해 개관 기념식을 진행한다.
'행동동행 19년! 행복충전 2017!'이라는 슬로건으로 개관 기념식, 노래자랑, 보조기기 세척서비스, 생일떡나눔 등의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철제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개관 19주년을 맞아 복지관 운영능력을 극대화해 장애인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재활에서 자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종합복지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오왕석 기자] 경기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13일 성남시 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강당에서 '제19주년 장애종합복지관 개관 기념식'을 개최한다.
성남장애인복지관은 1996년 12월 재활자립복지회관으로 개관해 1998년 4월 장애인복지관으로 기능을 전환한 성남시 최초 장애인복지관으로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서 위탁 운영되고 있다.
복지관은 개관 19주년을 맞아 행복했던 19년을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행복한 비전을 함께하고자 장애인 및 가족을 초청해 개관 기념식을 진행한다.
'행동동행 19년! 행복충전 2017!'이라는 슬로건으로 개관 기념식, 노래자랑, 보조기기 세척서비스, 생일떡나눔 등의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철제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개관 19주년을 맞아 복지관 운영능력을 극대화해 장애인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재활에서 자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종합복지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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