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서비스자원위원회 구성
오늘부터 복지증진사업 실시
찾아가는 상담·보행훈련 도와
[여수=강성우 기자]전남 여수시가 24일부터 장애인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오는 10월까지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이 추진 중인 문수동, 미평동, 여천동, 소라면 거주 장애인의 욕구, 장애특성,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복지증진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에 추진될 사업은 찾아가는 상담,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중증장애인 응급안전ㆍ야간순회서비스, 시각장애인 보행훈련 서비스다.
이를 위해 시는 장애인복지 전문가 10명으로 장애인서비스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복지플래너 2명을 채용했다.
또 국민연금공단 여수지사, 여수시노인복지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 여수시수화통역센터 등도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 추진으로 획일화된 서비스 제공이 아닌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돼 장애인 복지증진이 기대된다”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조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늘부터 복지증진사업 실시
찾아가는 상담·보행훈련 도와
[여수=강성우 기자]전남 여수시가 24일부터 장애인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오는 10월까지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이 추진 중인 문수동, 미평동, 여천동, 소라면 거주 장애인의 욕구, 장애특성,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복지증진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에 추진될 사업은 찾아가는 상담,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중증장애인 응급안전ㆍ야간순회서비스, 시각장애인 보행훈련 서비스다.
이를 위해 시는 장애인복지 전문가 10명으로 장애인서비스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복지플래너 2명을 채용했다.
또 국민연금공단 여수지사, 여수시노인복지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 여수시수화통역센터 등도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 추진으로 획일화된 서비스 제공이 아닌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돼 장애인 복지증진이 기대된다”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조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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