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운영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도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성동구의회(의장 김달호)는 최근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3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4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역주민의 오랜 관심사항에 대한 5분 발언이 진행됐으며, 다가오는 우기 대비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위한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와 지난 1년간 집행부의 업무수행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가 구성·운영됐다.
세부적으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지난 4월18일 위원장에 이상철 의원을, 부위원장에 김해선 의원을 선임, 총 13명의 의원으로 구성해 지난 4월26일 우기 대비 안전 취약 지역과 수방관련시설 등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시정요구 8건과 건의사항 13건을 확인하고 이들 사항이 시정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요구했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지난 4월18일 위원장에 임종기 의원을, 부위원장에 박정기 의원을 선임, 총 13명의 의원으로 구성했으며, 지난 4월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지난 1년간의 집행부 업무수행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승인받음에 따라 오는 6월12~20일 총 9일간 구청과 유관기관 사무 전반에 대해 행정사무감사활동을 펼치게 됐다.
지난 4월1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종곤 의원이 ‘성동경찰서 이전 부지에 대한 개발·활용계획 강구’를 주제로, 남연희 의원이 ‘전통시장 화재보험 가입 홍보 강조’를 주제로 각각 5분자유발언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했다.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성동구 구립 목욕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성동구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동구 공공자금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동구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동구 구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동구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동구 파워스탠드 관리위탁 동의안 ▲성동구 정신건강증진센터 민간운영의 재계약 보고안 ▲지역사회건강조사 민간위탁 보고안 등을 처리했다.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성동구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성동구 지역공동체 상호협력 및 지속가능발전구역 지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보고안 등을 처리했다.
마지막 날인 지난 4월2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해 본회의에 회부한 안건에 대해 의결했다.
아울러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현장조사시 적출한 지적사항 21건을 담은 ‘성동구 재난안전대책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는 한편, 제232회 제1차 정례회 구정질문과 관련한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한 것을 끝으로 제23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도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성동구의회(의장 김달호)는 최근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3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4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역주민의 오랜 관심사항에 대한 5분 발언이 진행됐으며, 다가오는 우기 대비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위한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와 지난 1년간 집행부의 업무수행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가 구성·운영됐다.
세부적으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지난 4월18일 위원장에 이상철 의원을, 부위원장에 김해선 의원을 선임, 총 13명의 의원으로 구성해 지난 4월26일 우기 대비 안전 취약 지역과 수방관련시설 등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시정요구 8건과 건의사항 13건을 확인하고 이들 사항이 시정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요구했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지난 4월18일 위원장에 임종기 의원을, 부위원장에 박정기 의원을 선임, 총 13명의 의원으로 구성했으며, 지난 4월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지난 1년간의 집행부 업무수행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승인받음에 따라 오는 6월12~20일 총 9일간 구청과 유관기관 사무 전반에 대해 행정사무감사활동을 펼치게 됐다.
지난 4월1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종곤 의원이 ‘성동경찰서 이전 부지에 대한 개발·활용계획 강구’를 주제로, 남연희 의원이 ‘전통시장 화재보험 가입 홍보 강조’를 주제로 각각 5분자유발언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했다.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성동구 구립 목욕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성동구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동구 공공자금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동구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동구 구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동구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동구 파워스탠드 관리위탁 동의안 ▲성동구 정신건강증진센터 민간운영의 재계약 보고안 ▲지역사회건강조사 민간위탁 보고안 등을 처리했다.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성동구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성동구 지역공동체 상호협력 및 지속가능발전구역 지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보고안 등을 처리했다.
마지막 날인 지난 4월2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해 본회의에 회부한 안건에 대해 의결했다.
아울러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현장조사시 적출한 지적사항 21건을 담은 ‘성동구 재난안전대책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는 한편, 제232회 제1차 정례회 구정질문과 관련한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한 것을 끝으로 제23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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