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권역 IC 단 2개뿐”
“만성적 교통체증 해소… 스마트 IC 건설땐 비용↓”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의회 권미나 의원(자유한국당·용인4)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IC가 신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11일 열린 제31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 보정 IC 신설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부고속도가 IC의 추가 건설 없이 오늘날까지 그대로 유지돼 온 반면 경기 남부권역의 인구가 급격히 증가해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부고속도로의 IC는 여전히 수원신갈 IC와 판교 IC 단 2개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권 의원은 “이 때문에 용인시 기흥구, 수지구, 성남시 분당구에 거주하는 100만명의 주민들은 오늘도 여전히 먼 거리를 우회하는 등 불편을 겪고 이로 인해 주변지역마저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수원신갈 IC와 판교 IC의 16㎞ 거리 중간에 IC를 추가로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권 의원은 “두 IC 사이에 지금이라도 보정 IC가 신설돼 운영된다면 이미 과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 IC의 만성적인 교통 체증도 과감히 줄일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신설 IC를 스마트 IC로 건설하면 비용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IC 건설을 통해 만성적인 교통체증이 해결되고, 도민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이는 비용 대비 효과성 측면에서 탁월한 결정이라 할 것”이라면서 “보정 IC 건립에 경기도가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만성적 교통체증 해소… 스마트 IC 건설땐 비용↓”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의회 권미나 의원(자유한국당·용인4)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IC가 신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11일 열린 제31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 보정 IC 신설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부고속도가 IC의 추가 건설 없이 오늘날까지 그대로 유지돼 온 반면 경기 남부권역의 인구가 급격히 증가해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부고속도로의 IC는 여전히 수원신갈 IC와 판교 IC 단 2개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권 의원은 “이 때문에 용인시 기흥구, 수지구, 성남시 분당구에 거주하는 100만명의 주민들은 오늘도 여전히 먼 거리를 우회하는 등 불편을 겪고 이로 인해 주변지역마저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수원신갈 IC와 판교 IC의 16㎞ 거리 중간에 IC를 추가로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권 의원은 “두 IC 사이에 지금이라도 보정 IC가 신설돼 운영된다면 이미 과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 IC의 만성적인 교통 체증도 과감히 줄일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신설 IC를 스마트 IC로 건설하면 비용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IC 건설을 통해 만성적인 교통체증이 해결되고, 도민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이는 비용 대비 효과성 측면에서 탁월한 결정이라 할 것”이라면서 “보정 IC 건립에 경기도가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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