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갑봉 동작구의원, 동양중학교로부터 감사패 받아

    지방의회 / 여영준 기자 / 2017-05-28 09: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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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직무대리 최민규)는 최근 전갑봉 의원이 동양중학교내 교장실에서 학부모 회장이 배석한 가운데 학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전 의원은 동양중학교의 노후화된 체육관 유벽의 붕괴 위험을 지적하며 서울시 특별교부금 1억7000만원을 확보해 체육관을 개·보수하는데 기여했으며, 이어 본관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박기열·유용 서울시의원과 함께 3억4000만원의 시 예산도 확보했다.

    학교 관계자는 "전 의원이 구의원으로서 투철한 교육관을 가지고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동양중학교의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므로 이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전 의원은 국민 생활체육 동작구축구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으며, 2015년에는 영본초등학교 교육환경 및 교육시설 발전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는 등 생활체육환경 분야부터 초·중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분야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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