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제품 공개에 네티즌들 혹평 잇따라..."이제 카피켓" '싸늘'

    공연/전시/영화 / 서문영 / 2017-06-06 08: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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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세계개발자회의 공식 홈페이지)
    애플이 5일(현지시각) 열린 세계개발자회의에서 iOS11과 함께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애플의 신제품에 대해 싸늘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애플은 이날 애플TV에서 아마존의 양방향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으며 새로운 아이패드를 선보이는가 하면 신규 아이맥 프로도 공개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mich****는 "애플 갈수록 조잡한 제품군을 내놓고 있다"고 비평했으며 jh44****는 "어째 점점 애플만의 신선한 충격은 없고 남들이 만든거 퀄리티와 가격만 높여 파는 느낌"이라고 혹평했다.

    또 whal****는 "옛날 잡스 때 애플은 가격대비 성능 좋았다. 지금은 사치품"이라고 단정지어 말했으며 food****는 "애플 이제 카피켓이네"라고 격하시켰다.

    이런 네티즌들의 반응은 절대적인 평가가 아닌 개인의 생각일 뿐이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바라봐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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