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영화배우 김무스씨의 어려운 이웃돕기 선행

    복지 / 문찬식 기자 / 2017-06-11 01: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대한노인 주야간보호센터 위문공연 참가자들(왼쪽 두번째 김무스씨)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남몰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는 사람이 있어 타에 귀감이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가수 겸 영화배우 김무스씨. 그는 1982년부터 양로원과 노인정, 장애인, 보육원, 청소년선도 등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9일에는 인천시 남구 숭의동 대한노인 주야간보호센터(원장 최세롬)에서 인근 노인정 어르신들을 초청, 경로잔치 및 위문공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김무스씨는 또 6월 남동구 위문공연, 시흥 신천동 경로잔치 위문공연, 연수구 어르신 위문공연, 남동구 만수동 행복 나눔 요양원 등에서 위문 공연을 펼치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17일 군포역 광장에서 ‘소아 백혈 혈액암 환우 돕기’ 자선공연이 예정돼 있는데 이날 MC 김병찬(아나운서), 박준형(개그맨) / 가수 박강성, 유현상, 박일준, 현당, 김국환, 김란영, 김연숙, 김무스 등 20여명의 가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