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a 다저스 SNS

야구선수 류현진의 최근 인터뷰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최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2017 메이저리그 경기 이후 류현진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때 류현진은 ‘구속이 수술 후 최고인 93.8마일까지 나왔는데’라는 질문에 “몸 상태가 계속 좋아지고 있어 구속이 잘 나왔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그는 ‘구단의 결정을 보면서 못 던지면 더 밀려날 수 있다는 두려움을 느끼나’라는 질문에는 “전혀 그렇지 않다”라며 “선수가 그런 생각을 가지면, 부담감을 가지면 안 좋은 영향을 받는다”라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