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여름, '한다솜 희망 음악회'서 희망과 즐거움 선사...'뜻깊은 시간'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7-06-20 18: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GY엔터테인먼트 제공)
    '한다솜 희망 음악회'에서 가수 강여름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강여름은 지난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국대 일산병원에서 진행된 ‘제8회 한다솜 희망 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복을 입고 단아한 모습으로 등장한 강여름은 '빗장'과 이선희의 '인연'을 열창했다. 특히 그는 공연을 통해 환자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여름은 "환우분들에게 노래로써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뜻깊은 사랑을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다솜 희망 음악회는 매년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동국대학교일산병원과 생명나눔 실천본부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강여름은 추가열과 함께 버스킹을 준비 중에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