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KBS2 '속 보이는 TV 인사이드' 방송 캡쳐) | ||
배우에서 무속인으로 전향한 정호근이 연일 화제에 오르며 무속인으로 전향한 다른 연예인들도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정호근은 최근 KBS2 ‘속 보이는 TV 인사이드’에 출연해 무속인으로서의 일상을 전했다.
지난 2014년 11월 신내림을 받은 정호근은 거듭 자식을 잃는 가슴아픈 일을 겪었으며 이에 “무속인이라는 운명을 받아들여야겠다고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정호근을 비롯해 연예인생활을 하다 무속인으로 전향한 이들은 2002년 KBS 공채탤런트 출신의 황인혁, 1968년 TBC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안병경 등이 있다.
또한 1999년 모델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던 방은미도 2006년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이 됐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