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청주맹학교에 독서확대기등 보조공학기기 지원

    기업 / 이진원 / 2017-06-21 16:00:00
    • 카카오톡 보내기

    시각장애학생들 정보 접근성 향상 위해 보조기기 지원
    全임직원 참여 온 · 오프라인 경매 · 바자회로 기금 마련


    ▲ 사진은 LG유플러스 관계자들이 향후 충북 청주맹학교에 기증하게 될 시각장애인 보조공학기기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사진제공=LG유플러스)

    [시민일보=이진원 기자]LG유플러스가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충북 청주맹학교 시각장애학생들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독서확대기와 인쇄물 음성출력기 등 보조공학기기를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청주맹학교는 1967년에 개교한 시각장애학생 교육기관으로, 현재 108명이 재학 중이며, 현재 해당 학교의 시각장애학생들은 인쇄물의 글자를 확대해 보여주거나 음성으로 읽어주는 장치인 보조공학기기가 없어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청주맹학교에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하기로 하고 ‘즐거운 나눔 경매·바자회’를 개최해 보조기기 지원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즐거운 나눔 경매·바자회는 온라인 경매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바자회를 통해 전국에 있는 LG유플러스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된다.


    먼저 나눔 경매는 임원이 기증한 물품을 온라인 경매로 임직원이 구매하는 방식으로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오프라인 바자회는 29~30일에 열린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보조공학기기 구매에 사용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2016년에도 나눔 경매·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2200만원을 어린이재단 산하 중증장애인 교육시설인 ‘한사랑학교’의 건립 기금으로 기부한 바 있다.


    LG유플러스 CHO(최고인사책임자)인 황상인 전무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 모두가 즐거운 나눔에 동참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행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청주맹학교를 시작으로 정보접근에 제약이 많은 시각장애학생 지원을 계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