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조윤우, 촬영 현장 속 우월 비주얼 ‘시선집중'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7-06-22 08:20:58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배우 조윤우가 완벽 비주얼과 남다른 케미로 현장을 빛냈다.

    2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구세준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는 조윤우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우는 도트 패턴이 돋보이는 네이비 슈트와 깔끔한 화이트 셔츠로 스타일링한 ‘구세준 룩’을 완벽 소화하며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또한 조윤우는 사군자(김수미 분), 설기찬(이지훈 분)과 이야기꽃을 피우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강하리(김주현 분)와 함께 호흡을 맞춰야 하는 PT발표 장면을 위해 대사를 주고받고 있다. 두 사람은 보다 완벽한 장면을 위해 쉬는 시간마다 연습을 반복하며 열의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조윤우는 극중 사랑 앞에서 순수하고 적극적인 남자 구세준 역을 완벽한 연기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지난 19회에서 조윤우는 김주현을 향해 “나 너 좋아하는 것 같아”라며 돌직구 고백을 한데에 이어,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는 직진 로맨스로 주말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 이에, 조윤우와 김주현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조윤우가 출연증인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한시에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잃게 된 빽 없고, 돈 없고, 세상천지 의지할 데 없는 세 언니들의 자립갱생기를 다룬 드라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