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표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표예진의 데뷔 전 승무원 출신 이력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표예진은 백석예술대학교 항공서비스과를 졸업했으며 2011년 대한항공에 입사한 독특한 이력이 있다.

표예진은 비행기 안에서 장시간 같은 일을 반복해야 하는 업무 특성에 답답함을 느끼고 퇴사해 연기자로 진로를 바꿨다.

그는 데뷔 초 수지, 조보아를 닮은 외모로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표예진은 연예계 진출 후 MBC '결혼계약', SBS '닥터스',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한편 그는 최근 KBS2 '쌈, 마이웨이'에서 김주만(안재홍 분)을 짝사랑하는 장예진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