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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A 다저스 SNS |
류현진은 지난 1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진행된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전에서 선발로 등판, 5이닝 8피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3승을 수확했다.
특히 류현진은 경기 이후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처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했다’라는 질문에 “안 좋은거니깐 빨리 잊어버려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번 경기로 다음 경기 자신감이 생겼나?’라는 질문에 “항상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한다”라며 “계속해서 선발로 나갈 때마다 자신감은 있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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