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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이용주 서울 영등포구의장이 지난 23일 ‘6.25 · 월남전 참전용사 위안잔치’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영등포구의회) |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열린 이번 행사는 양평1동 통합방위협의회가 주관했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양평1동에 거주하고 있는 6.25 및 월남전 참전용사 50여명에게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 의장은 “오늘날 우리가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는 것은 지난날 목숨을 바쳐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참전용사분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의회에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예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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