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요구사항 285건 도출
건의 49건·모범사례 38건
내일 제5차 본회의에 상정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는 현재 회기 중인 제202회 1차 정례회에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감사를 통해 총 372건의 감사 결과가 도출됐으며 ▲금천구청역사 개발계획건에 대한 진행사항, 세부계획 등 검토요망 ▲은행나무 시장 활성화 방안 및 소상공인 지원대책 ▲안양천 물놀이장 주변의 안전사고 예방 대책 강구 등 시정 및 요구 사항 285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관련 금천구 전통시장의 균형발전을 위해 조화롭게 지원 요망 ▲시흥5동 청사 신축시 자문위원단 구성 등 건의 사항 49건 ▲글로벌 인재학당의 성공적인 진행 ▲신탁재산 수익권 이전에 따른 취득세 추징(15억2500만원) 등 모범 사례 발굴이 38건을 차지했다.
의원들은 지난 9일 각각 가산·독산동 지역과 시흥동 지역 2개 반으로 나눠 주민센터를 방문해 감사를 실시했다. 10~19일 집행부 각 부서와 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했으며, 보다 심층적인 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대면식 감사와 서류 검증 및 현장 확인을 병행했다.
의원들은 복지 분야나 지역 경제 분야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는 분야에서부터 청렴도 등 집행부 공직자들에 관련한 분야까지 전분야에 걸쳐 심도 있는 감사를 진행했으며, 특히 안전사고가 근래 들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주민 안전 대책도 중점적으로 살폈다.
구의회는 지난 23일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열고 감사결과보고서를 채택했으며, 29일 제5차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건의 49건·모범사례 38건
내일 제5차 본회의에 상정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는 현재 회기 중인 제202회 1차 정례회에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감사를 통해 총 372건의 감사 결과가 도출됐으며 ▲금천구청역사 개발계획건에 대한 진행사항, 세부계획 등 검토요망 ▲은행나무 시장 활성화 방안 및 소상공인 지원대책 ▲안양천 물놀이장 주변의 안전사고 예방 대책 강구 등 시정 및 요구 사항 285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관련 금천구 전통시장의 균형발전을 위해 조화롭게 지원 요망 ▲시흥5동 청사 신축시 자문위원단 구성 등 건의 사항 49건 ▲글로벌 인재학당의 성공적인 진행 ▲신탁재산 수익권 이전에 따른 취득세 추징(15억2500만원) 등 모범 사례 발굴이 38건을 차지했다.
의원들은 지난 9일 각각 가산·독산동 지역과 시흥동 지역 2개 반으로 나눠 주민센터를 방문해 감사를 실시했다. 10~19일 집행부 각 부서와 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했으며, 보다 심층적인 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대면식 감사와 서류 검증 및 현장 확인을 병행했다.
의원들은 복지 분야나 지역 경제 분야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는 분야에서부터 청렴도 등 집행부 공직자들에 관련한 분야까지 전분야에 걸쳐 심도 있는 감사를 진행했으며, 특히 안전사고가 근래 들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주민 안전 대책도 중점적으로 살폈다.
구의회는 지난 23일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열고 감사결과보고서를 채택했으며, 29일 제5차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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