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0억 이월... "불용액 최소화를"
[안양=장인진 기자] 경기 안양시의회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제231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 2016년도 추진사업들의 성과를 살펴보며 날카로운 지적과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송현주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결특위는 ‘2016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및 ‘2016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안건 상정해 심사 후 원안대로 가결했다.
2016회계연도 세입결산액은 1조4621억3654만원, 세출결산액은 1조1856억5651만원으로 2764억8003만원의 차인잔액이 발생했고 차인잔액에서 다음연도 이월사업비 640억5957만원, 보조금 잔액 35억1886만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2089억159만원이다.
송 위원장은 “예산편성에서부터 사업집행, 성과분석 등 체계적이고 책임감 있게 추진해 달라”며, “더불어 이월사업비와 불용액의 최소화로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운용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양=장인진 기자] 경기 안양시의회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제231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 2016년도 추진사업들의 성과를 살펴보며 날카로운 지적과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송현주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결특위는 ‘2016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및 ‘2016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안건 상정해 심사 후 원안대로 가결했다.
2016회계연도 세입결산액은 1조4621억3654만원, 세출결산액은 1조1856억5651만원으로 2764억8003만원의 차인잔액이 발생했고 차인잔액에서 다음연도 이월사업비 640억5957만원, 보조금 잔액 35억1886만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2089억159만원이다.
송 위원장은 “예산편성에서부터 사업집행, 성과분석 등 체계적이고 책임감 있게 추진해 달라”며, “더불어 이월사업비와 불용액의 최소화로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운용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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