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오왕석 기자] 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22일 청소년 및 학부모와 함께하는 '해외 청소년봉사단 합동발대식'을 개최한다.
성남시청소년재단에서는 지역내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 여러나라에 미래 협력기반을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2012년부터 해외봉사, 문화교류, 초청활동 등의 청소년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했으며, 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는 그간 중국·우즈베키스탄·베트남 등 다양한 나라와 ‘봉사·교류활동’및 ‘지구촌청소년문화의집’ 조성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특히 베트남(탱화성지역) 해외봉사단 파견사업은 2013년 성남시·탱화성 우호도시 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탱화성의 각 지역 초등학교를 매년 한 곳씩 방문해왔다. 올해 처음 방문하는 인도네시아(페칸바루지역) 지역은 을지대학교와의 양해각서(MOU)를 통해 청소년수련관과 대학이 연계된 해외봉사단 파견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청소년 해외 봉사단은 오는 7월26일부터 9박10일 일정으로 해당지역을 방문하게 되며, 출발 전 사전교육(활동)을 통해 완성도 높은 봉사활동을 준비하며 본 활동 이후에는 각자 계획에 따라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한 후 올해 말에는 한자리에 활동을 종합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정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남시청소년재단에서는 지역내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 여러나라에 미래 협력기반을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2012년부터 해외봉사, 문화교류, 초청활동 등의 청소년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했으며, 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는 그간 중국·우즈베키스탄·베트남 등 다양한 나라와 ‘봉사·교류활동’및 ‘지구촌청소년문화의집’ 조성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특히 베트남(탱화성지역) 해외봉사단 파견사업은 2013년 성남시·탱화성 우호도시 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탱화성의 각 지역 초등학교를 매년 한 곳씩 방문해왔다. 올해 처음 방문하는 인도네시아(페칸바루지역) 지역은 을지대학교와의 양해각서(MOU)를 통해 청소년수련관과 대학이 연계된 해외봉사단 파견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청소년 해외 봉사단은 오는 7월26일부터 9박10일 일정으로 해당지역을 방문하게 되며, 출발 전 사전교육(활동)을 통해 완성도 높은 봉사활동을 준비하며 본 활동 이후에는 각자 계획에 따라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한 후 올해 말에는 한자리에 활동을 종합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정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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