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시각적인 것에 예민했다” 탑, 과거 발언 무슨 일?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7-06-29 13: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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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탑 SNS
    빅뱅 탑의 인터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탑은 미술 큐레이터로 데뷔하는 것에 대해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그는 “가족 중 친가, 외가의 모든 여성분들이 미술 전공자들이셨다”라며 “그래서인지 어릴 적부터 시각적인 것에 예민했고, 제가 있는 환경이나 제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것들을 중요시 생각하게 됐다”라고 미술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이와 함께 탑은 “미술은 제 삶에 낙이고 일종의 돌파구같은 것입니다”라며 “또한 미술이 주는 시각적인 아름다움에서 제가하는 예술 영역(음악과 연기 모든 표현 영역)에서 가장 큰 영감을 줍니다”라고 추가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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