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속보이는 TV 인사이드’에서 빵상아줌마의 근황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그의 과거 예언 적중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빵상아줌마는 과거 2006년 5월 즈음에 탈고한 책 ‘하늘에서 온 메시지’ 3권 중 세 번째 책에서 17대 대선 결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야당의, 약간의 대머리까진 소박한 남자가 된다”고 설명했으며 이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떠올리게끔 했다.

한편 '빵상 아줌마'로 불리는 황 씨는 과거 한 프로에 출연해 우주 신과 소통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며 외계어 '빵상' 등의 주문을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