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Y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추가열, 강여름, 제이봄이 순천을 방문해 '순천 장애인 사랑 봉사대'에 참여했다.

30일 오전 GY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추가열, 강여름, 제이봄은 이수로타리클럽에서 주최하는 '순천 장애인 사랑 봉사대' 음식 나눔 행사에 참여해 휠체어 도우미부터 음식 배식 등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오후에는 장애우와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 콘서트에서 타이틀곡 '소풍같은 인생', '빗장' 등을 포함해 무료 공연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을 주최한 이수로타리클럽 이향수 회장은 "봉사활동을 부탁할때마다 거절하지 않고 흔쾌히 참여해주는 추가열씨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올해는 소속사 전부 참여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추가열은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활동에 참여할 생각이다. 하반기에는 공연을 통해 봉사하는 일정이 많이 잡혀있어 더욱 기대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