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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차인표 SNS | ||
007 시리즈 20번째 작품 ‘어나더데이’에서 차인표는 출연 제의를 받았었다. 당시 007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던 상황.
그러나 차인표는 “남북한 상황을 상당 부분 왜곡해져 있다”라고 전하며 출연을 제의를 거절했었다.
이에 대해 차인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007시리즈’ 출연 제의를 거절한 것보다 제가 더 안타까운 것은 ‘인정사정 볼 것 없다’나 ‘친구’ 출연 제의를 거절한 것이다”라며 “작품을 고르는 안목이 부족한가보다”라고 말하는 등 익살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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