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7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우리동네주무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가해 1·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건강·복지·마을공동체 등 각 부문의 1년간 성과를 되돌아보는 성과보고회와 이성 구청장의 비전 선포와 축사, 신규 직원들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찾동 성공의 열쇠’란 주제로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에 관한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강위원 상임이사의 진행으로 찾동 실무자와 민간기관, 주민간 의견을 공유하고 찾동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1주년 기념행사는 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는 실무자들과 주민, 민간자원 관계자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 소통하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이 없도록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운영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2015년 7월 구로2·개봉1동을 시작으로 지난해 전동으로 확대 시행됐으며, 우리동네주무관과 방문간호사·복지플래너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위기가정을 발굴해 맞춤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중장년 나홀로가구 및 주거 취약계층 전수조사, 찾아가는 복지건강상담창구 운영 등도 실시했다.
기념행사는 우리동네주무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가해 1·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건강·복지·마을공동체 등 각 부문의 1년간 성과를 되돌아보는 성과보고회와 이성 구청장의 비전 선포와 축사, 신규 직원들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찾동 성공의 열쇠’란 주제로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에 관한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강위원 상임이사의 진행으로 찾동 실무자와 민간기관, 주민간 의견을 공유하고 찾동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1주년 기념행사는 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는 실무자들과 주민, 민간자원 관계자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 소통하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이 없도록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운영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2015년 7월 구로2·개봉1동을 시작으로 지난해 전동으로 확대 시행됐으며, 우리동네주무관과 방문간호사·복지플래너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위기가정을 발굴해 맞춤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중장년 나홀로가구 및 주거 취약계층 전수조사, 찾아가는 복지건강상담창구 운영 등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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