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예술공연·job콘서트 마련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가 오는 9월부터 '사회적경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하고, 12일부터 참여희망 학교를 모집한다.
'2017년 고용노동부 공모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된 '부평구 사회적경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미래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호혜경제와 공동체 철학의 의미와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은 학급단위로 진행하며, 내용은 ‘전문직업인 특강’과 ‘예술공연 & job콘서트’로 구성된다.
전문직업인 특강은 사회적경제 이해와 다양한 전문직업인과의 'job 談(잡담)'으로, ‘예술공연 & job콘서트’는 ‘내일을 job자’는 주제로 전통예술공연과 'CEO job 콘서트'로 진행한다.
지역내 소재 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실시하며, 참가신청은 12일부터 4~5개교 40학급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전문직업인에게 직접 듣는 직업세계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가 오는 9월부터 '사회적경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하고, 12일부터 참여희망 학교를 모집한다.
'2017년 고용노동부 공모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된 '부평구 사회적경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미래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호혜경제와 공동체 철학의 의미와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은 학급단위로 진행하며, 내용은 ‘전문직업인 특강’과 ‘예술공연 & job콘서트’로 구성된다.
전문직업인 특강은 사회적경제 이해와 다양한 전문직업인과의 'job 談(잡담)'으로, ‘예술공연 & job콘서트’는 ‘내일을 job자’는 주제로 전통예술공연과 'CEO job 콘서트'로 진행한다.
지역내 소재 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실시하며, 참가신청은 12일부터 4~5개교 40학급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전문직업인에게 직접 듣는 직업세계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