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정의당 이정미 신임 대표가 국회에서 공전하고 있는 추경안 문제와 관련, “인사문제랑 엮어서 논의조차 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라며 추경안 심사를 거부하는 야3당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 대표는 지난 12일 오후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5당 체제 안에서 집권당 이외의 3개 야당들이 계속 반대만을 위한 반대 때문에 국정난맥상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의당의 입장에서는 지금 정부가 촛불민심이 만들어낸 정부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개혁 요구를 제대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할 건 협력하고 비판할 때는 비판하겠다는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우리 국민들 삶이 너무나 어렵다. 특히 청년, 여성들의 고달픈 삶을 제대로 끌어안는 정당으로, 삶을 전환시킬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뜻에서 민생 제1야당이 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야3당이 지적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인사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 당에서는 이미 노동부장관은 부적격 판정을 내렸고, 국방부장관은 이전의 행적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문제제기가 있지만 국방개혁에 대한 과정, 본인의 소신들이 분명했기 때문에 사적인 과정에 대한 추가 해명이 필요하다는 정도 입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추경과 관련, “추경은 저희들이 부분적으로 청년 일자리 예산 등이 조금 당의 입장에서는 부족하다고는 판단이 들지만 일단 추경은 심의를 해야 한다. 거기에서 어떤 것을 보태고 뺄 것인지를 일단 논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서도 “정부조직 개편은 저희들이 대선 과정에서 좀 더 적극적인 제안들이 있었지만 일단 대통령께서 제안한 정부조직 개편안을 수용하면서 이후에 정의당이 좀 더 강력하게 추진하고자 했던 노동부총리 제도라든가 이런 것들은 이후에 또 검토해 나가자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문제들은 각각 다뤄야 할 사안인데 이것을 다 연계시켜서 모든 의사일정 자체를 중단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국민들도 납득하시기가 어렵다는 생각”이라고 질타했다.
이 대표는 지난 12일 오후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5당 체제 안에서 집권당 이외의 3개 야당들이 계속 반대만을 위한 반대 때문에 국정난맥상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의당의 입장에서는 지금 정부가 촛불민심이 만들어낸 정부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개혁 요구를 제대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할 건 협력하고 비판할 때는 비판하겠다는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우리 국민들 삶이 너무나 어렵다. 특히 청년, 여성들의 고달픈 삶을 제대로 끌어안는 정당으로, 삶을 전환시킬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뜻에서 민생 제1야당이 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야3당이 지적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인사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 당에서는 이미 노동부장관은 부적격 판정을 내렸고, 국방부장관은 이전의 행적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문제제기가 있지만 국방개혁에 대한 과정, 본인의 소신들이 분명했기 때문에 사적인 과정에 대한 추가 해명이 필요하다는 정도 입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추경과 관련, “추경은 저희들이 부분적으로 청년 일자리 예산 등이 조금 당의 입장에서는 부족하다고는 판단이 들지만 일단 추경은 심의를 해야 한다. 거기에서 어떤 것을 보태고 뺄 것인지를 일단 논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서도 “정부조직 개편은 저희들이 대선 과정에서 좀 더 적극적인 제안들이 있었지만 일단 대통령께서 제안한 정부조직 개편안을 수용하면서 이후에 정의당이 좀 더 강력하게 추진하고자 했던 노동부총리 제도라든가 이런 것들은 이후에 또 검토해 나가자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문제들은 각각 다뤄야 할 사안인데 이것을 다 연계시켜서 모든 의사일정 자체를 중단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국민들도 납득하시기가 어렵다는 생각”이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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