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기상청은 9일 오후 1시53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남쪽 87㎞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상에서 비교적 낮은 진도 지진이 발생해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진은 올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8번째 지진이다. 앞서 신안 흑산도, 여수 거문도 해역 등에서 지진이 있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상에서 비교적 낮은 진도 지진이 발생해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진은 올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8번째 지진이다. 앞서 신안 흑산도, 여수 거문도 해역 등에서 지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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