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들 참석
"나라 사랑하는 계기 되길"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의회는 최근 이용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한강공원 여의도지구 무궁화동산에서 열린 ‘나라꽃 콘서트 무궁화’에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 의장을 비롯해 김용범·김길자·정영출·강복희·박미영·허홍석·박정자·박유규·유승용·마숙란 의원이 참석해 무궁화의 의미와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세부적으로 이날 콘서트는 ▲선유중학교 학생들의 모듬북 연주 ▲조승자·한중길 부부의 시낭송 ▲영등포50플러스센터 공연동아리 ‘청춘아코디언’의 아코디언 연주 ▲초대가수 진성 등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한편 이날 공연의 무대가 된 무궁화동산은 한강공원 여의도지구 서울마리나 앞 녹지대에 조성된 4080㎡ 규모의 무궁화 숲으로, 올해 식목일에는 구의원들이 주민들과 함께 무궁화 1500주를 식재한 바 있다.
이 의장은 “제72주년을 맞는 광복절을 맞아 강한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가진 무궁화를 보며, 아픈 역사를 극복한 우리 민족의 강인함을 되새기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나라 사랑하는 계기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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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나라꽃 콘서트 무궁화’에서 이용주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과 조길형 구청장, 초대가수 진성씨 등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영등포구의회) |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 의장을 비롯해 김용범·김길자·정영출·강복희·박미영·허홍석·박정자·박유규·유승용·마숙란 의원이 참석해 무궁화의 의미와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세부적으로 이날 콘서트는 ▲선유중학교 학생들의 모듬북 연주 ▲조승자·한중길 부부의 시낭송 ▲영등포50플러스센터 공연동아리 ‘청춘아코디언’의 아코디언 연주 ▲초대가수 진성 등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한편 이날 공연의 무대가 된 무궁화동산은 한강공원 여의도지구 서울마리나 앞 녹지대에 조성된 4080㎡ 규모의 무궁화 숲으로, 올해 식목일에는 구의원들이 주민들과 함께 무궁화 1500주를 식재한 바 있다.
이 의장은 “제72주년을 맞는 광복절을 맞아 강한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가진 무궁화를 보며, 아픈 역사를 극복한 우리 민족의 강인함을 되새기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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