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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의 흥행 가속도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2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청년경찰'은 일일관객수 11만 3654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14만 802명.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영화다.
특히 영화는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의 명품 콤비 활약으로 브로맨스를 발산, 신선한 스토리와 내용으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3만 2429명을 모은 '택시운전사'가, 3위는 '장산범'이 6만 9531명을 동원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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