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2017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보건사업 계획 수립에 필요한 표준화된 통계자료 생산을 위해 전국 시·군·구 기초자치단체에서 실시되는 사업이다.
지난 8월부터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중이며,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1대 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가 완료되면 답례품도 지급한다.
조사내용은 흡연·음주·신체활동·식생활 등의 건강행태와 삶의 질, 의료 이용 등으로 주민의 건강상태 점검과 관련돼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조사 결과물은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과 구 보건사업 평가에 활용되는 것이며 이를 토대로 지역주민에게 더욱 필요한 보건사업이 제공될 예정”이라며 “조사원의 가구 방문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보건사업 계획 수립에 필요한 표준화된 통계자료 생산을 위해 전국 시·군·구 기초자치단체에서 실시되는 사업이다.
지난 8월부터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중이며,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1대 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가 완료되면 답례품도 지급한다.
조사내용은 흡연·음주·신체활동·식생활 등의 건강행태와 삶의 질, 의료 이용 등으로 주민의 건강상태 점검과 관련돼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조사 결과물은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과 구 보건사업 평가에 활용되는 것이며 이를 토대로 지역주민에게 더욱 필요한 보건사업이 제공될 예정”이라며 “조사원의 가구 방문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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