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署, 사회적 약자보호 치안정책 T/F팀 회의

    복지 / 최성일 기자 / 2017-09-2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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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최성일 기자] 경남 양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최근 중회의실에서 여성청소년과장을 본부장으로 기능별 계장, 실무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 정책 2차 TF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다.

    이 회의에는 경무, 생활안전과, 수사과 등 기능별 실무자들이 참석해 '사회적 약자 보호3대 정책'을 공유하고, 여성폭력 근절 100일 계획을 소개하는 등 기능별 현황 및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경찰이 ▲젠더폭력 근절 ▲학대·실종 대응 강화 ▲청소년 보호 등 17개 과제를 선정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을 추진 중이기 때문이다.

    TF 본부장인 여성청소년과 황성현 과장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기능별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논의하는 등 사회적 약자보호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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