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2017년 추석명절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지방의회 / 고수현 / 2017-10-01 00: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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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내 전통시장을 찾아 '2017년 추석명절 전통시장 이용캠페인'을 벌인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 한동진 부의장, 김도연 의원, 구본승 의원 등 구의원들이 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박문수)는 최근 지역내 전통시장을 방문, '2017년 추석명절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제수용품 등을 시장에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 시장 매출 향상 등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캠페인에는 박문수 의장, 한동진 부의장, 김도연 의원, 구본승 의원 등 구의원을 비롯해 의회사무국 직원 10여명이 함께했다.

    시장 곳곳을 누비며 이용홍보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구입한 박문수 의장은 “시장에 올 때마다 항상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과 주민들의 정이 가득 살아 숨 쉬고 있는 것을 느낀다”며, “어린 시절의 추억과 낭만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품질 좋고 저렴한 상품이 가득한 우리 전통시장의 매력을 보다 많은 주민들께서 듬뿍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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