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는 23일 가족품앗이 리더와 건강가정지원센터장 등 30명과 '소통 만남의 날'을 열었다고 전했다.
이는 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족품앗이 리더와 양육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고 있는 건강가정지원센터자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서다.
아이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가족품앗이는 이웃간 육아정보를 나누고 서로의 장점을 살려 학습, 체험·놀이 등을 함께 나누는 활동이다.
또한 자녀양육 부담을 덜고 자녀의 사회성 발달을 돕는 그룹 활동으로 현재 약 45그룹·270가정·324명이 활동하고 있다. 가족품앗이 리더 활동은 다양한 가족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자원과 인력을 활용, 가족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가족품앗이 활동은 저출산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육아정책의 사례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인천시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가족품앗이 리더는 “인천시 아이돌봄 사업 등의 다양한 정책을 알 수 있는 좋은 만남의 날이었다”며 “앞으로도 가족품앗이 발전을 위해 격의 없이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역내 9개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품앗이 회원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오리엔테이션, 부모교육, 품앗이 리더 양성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시 가족품앗이 참여를 원하는 경우 가까운 건강가정지원센터로 신청하면 자녀연령과 프로그램 참여 희망 등을 고려해 그룹형성 후 활동할 수 있다.
이는 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족품앗이 리더와 양육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고 있는 건강가정지원센터자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서다.
아이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가족품앗이는 이웃간 육아정보를 나누고 서로의 장점을 살려 학습, 체험·놀이 등을 함께 나누는 활동이다.
또한 자녀양육 부담을 덜고 자녀의 사회성 발달을 돕는 그룹 활동으로 현재 약 45그룹·270가정·324명이 활동하고 있다. 가족품앗이 리더 활동은 다양한 가족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자원과 인력을 활용, 가족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가족품앗이 활동은 저출산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육아정책의 사례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인천시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가족품앗이 리더는 “인천시 아이돌봄 사업 등의 다양한 정책을 알 수 있는 좋은 만남의 날이었다”며 “앞으로도 가족품앗이 발전을 위해 격의 없이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역내 9개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품앗이 회원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오리엔테이션, 부모교육, 품앗이 리더 양성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시 가족품앗이 참여를 원하는 경우 가까운 건강가정지원센터로 신청하면 자녀연령과 프로그램 참여 희망 등을 고려해 그룹형성 후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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