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25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치매예방 활동교육’과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다.
교육·검진 대상자는 구에서 실시 중인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68명으로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숭인1동 주민센터 5층 대강당에서 ▲치매 조기검진 ▲치매 예방교육 ▲치매 예방체조 ▲인지 건강 프로그램 체험으로 진행된다.
치매 조기검진에서는 구 치매지원센터 직원들이 치매선별 검사지를 이용, 검진을 실시하고, 검진 결과 ‘인지저하’가 판정된 참여자는 치매지원센터가 전문의료 기관에게 정밀검진을 의뢰할 예정이다.
또 치매 예방교육에서는 치매의 정의와 건망증과의 차이, 증상, 치료 및 예방법, 자가진단 방법 등을 알려준다. 치매 예방 체조 시간에는 중앙치매센터에서 보급용으로 만든 두뇌각성 치매예방 체조를 배우며, 인지 건강 프로그램 체험에서는 작업 치료사와 함께하는 두뇌자극 만들기 교실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치매예방 관리를 통해 삶의 질 역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구민들의 활기찬 노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검진 대상자는 구에서 실시 중인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68명으로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숭인1동 주민센터 5층 대강당에서 ▲치매 조기검진 ▲치매 예방교육 ▲치매 예방체조 ▲인지 건강 프로그램 체험으로 진행된다.
치매 조기검진에서는 구 치매지원센터 직원들이 치매선별 검사지를 이용, 검진을 실시하고, 검진 결과 ‘인지저하’가 판정된 참여자는 치매지원센터가 전문의료 기관에게 정밀검진을 의뢰할 예정이다.
또 치매 예방교육에서는 치매의 정의와 건망증과의 차이, 증상, 치료 및 예방법, 자가진단 방법 등을 알려준다. 치매 예방 체조 시간에는 중앙치매센터에서 보급용으로 만든 두뇌각성 치매예방 체조를 배우며, 인지 건강 프로그램 체험에서는 작업 치료사와 함께하는 두뇌자극 만들기 교실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치매예방 관리를 통해 삶의 질 역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구민들의 활기찬 노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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