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최근 재점화되고 있는 ‘다스’ 실소유주 논란과 관련, “다스는 이명박 대통령이 주인이라는 게 밝혀지면 (MB는)감옥을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26일 오전 YTN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것(다스)이 만약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것으로 밝혀진다면 이것은 굉장히 심각한 법적인 문제를 초래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경준이 8년 동안 주가조작 혐의로 감옥을 산 것에 대한, 주가조작에 연관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 또 140억원이 왜 다스로 가게 됐느냐, 그러면서 소액투자자들이 지금 다시 소송을 걸었는데 거기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 아주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결정적 증거와 한 방은 검찰 캐비넷 안에 있고, 국세청 캐비넷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캐비넷을 열어서 그 서류들을 국민 앞에 공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 내부에 지금 BBK 사건과 연루됐던 검사들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고 그분들이 고위직을 차지하고 있다”며 “그래서 이 사건을 대함에 있어서 검찰이 국민들 앞에 ‘다시는 우리가 이렇게 정치검찰과 같은 행태를 하지 않겠다’는 대국민 사과가 필요한 대목”이라고 촉구했다.
그는 ‘정치보복이라는 보수 야당의 반발에 대해서는 “그분들이야 야당이니까 늘 상투적으로 하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 간 것, 그 세력 중 일부가 지금 야당 일부에 있고 검찰 일부에 있다. 그분들이 그 정도의 일을 해놓고 지금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정의를 바로세우는 일에 있어서 이것을 정치보복이라고 이야기하는 건 정치보복과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향하는 길이 무엇인지를 구분하지 못하는 매우 잘못된 세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26일 오전 YTN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것(다스)이 만약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것으로 밝혀진다면 이것은 굉장히 심각한 법적인 문제를 초래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경준이 8년 동안 주가조작 혐의로 감옥을 산 것에 대한, 주가조작에 연관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 또 140억원이 왜 다스로 가게 됐느냐, 그러면서 소액투자자들이 지금 다시 소송을 걸었는데 거기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 아주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결정적 증거와 한 방은 검찰 캐비넷 안에 있고, 국세청 캐비넷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캐비넷을 열어서 그 서류들을 국민 앞에 공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 내부에 지금 BBK 사건과 연루됐던 검사들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고 그분들이 고위직을 차지하고 있다”며 “그래서 이 사건을 대함에 있어서 검찰이 국민들 앞에 ‘다시는 우리가 이렇게 정치검찰과 같은 행태를 하지 않겠다’는 대국민 사과가 필요한 대목”이라고 촉구했다.
그는 ‘정치보복이라는 보수 야당의 반발에 대해서는 “그분들이야 야당이니까 늘 상투적으로 하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 간 것, 그 세력 중 일부가 지금 야당 일부에 있고 검찰 일부에 있다. 그분들이 그 정도의 일을 해놓고 지금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정의를 바로세우는 일에 있어서 이것을 정치보복이라고 이야기하는 건 정치보복과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향하는 길이 무엇인지를 구분하지 못하는 매우 잘못된 세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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