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최성일 기자] 김해시는 최근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4/4분기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사고 발생시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김해시 안전도시과가 주관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어린이교통공원과 협력해 사고사례 소개·안전의식 함양·사고시 대처요령 순서로, 전문강사가 이론 수업 후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실습수업을 진행했다.
몇년 전 일어난 세월호 사고 이후 해양수산부가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벌이는 등 여름에만 국한되지 않고 사계절 내내 일어날 수 있는 관련 사고를 줄여나가기 위한 구명조끼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다.
시 담당자는 “사고예방의 첫걸음은 자발적인 안전수칙 준수”라고 했으며 "시민들의 안전의식 개선과 사고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사고 발생시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김해시 안전도시과가 주관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어린이교통공원과 협력해 사고사례 소개·안전의식 함양·사고시 대처요령 순서로, 전문강사가 이론 수업 후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실습수업을 진행했다.
몇년 전 일어난 세월호 사고 이후 해양수산부가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벌이는 등 여름에만 국한되지 않고 사계절 내내 일어날 수 있는 관련 사고를 줄여나가기 위한 구명조끼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다.
시 담당자는 “사고예방의 첫걸음은 자발적인 안전수칙 준수”라고 했으며 "시민들의 안전의식 개선과 사고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