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장인진 기자] 충남도가 8일 충남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충남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2030 비전’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사회·경제·환경·이행기반 4개 분야별로 해당 전문가들의 발제 및 지정토론, 참석자들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2012년부터 자체 개발·운영해오던 지속가능발전지표를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에 맞춰 개편, 이를 추진하기 위해 충남 SDGs 2030 비전을 수립 중에 있다.
충남 SDGs 2030 비전(안)은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가 행복한 충청남도’를 비전으로 하며, 함께하는 사회, 상생하는 경제, 깨끗한 환경, 튼튼한 이행기반 등 4대 분야·17개 목표 및 38개 전략으로 구성됐다.
함께하는 사회 분야의 경우 ▲빈곤해소 ▲건강과 웰빙 ▲질 좋은 교육 ▲성평등 ▲지속가능한 도시가 제시됐다.
상생하는 경제 분야는 ▲친환경 농업과 안전한 먹거리 ▲경제성장과 일자리 ▲혁신과 인프라 ▲도내 지역 간 불평등 완화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깨끗한 환경은 ▲효율적인 물관리 ▲지속가능한 에너지 ▲책임있는 소비 ▲기후변화 대응 ▲해양지원의 보전 ▲육지생태계 보전 등을 통해 실현된다.
튼튼한 이행기반은 ▲책임있는 행정제도 ▲파트너십 구축이 제시됐다.
도는 앞으로 이달 9~23일 충남넷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더 많은 도민의 의견을 수집할 계획이다.
서철모 도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 충남도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따라 도정을 운영함으로써 정책의 품질을 향상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사회·경제·환경·이행기반 4개 분야별로 해당 전문가들의 발제 및 지정토론, 참석자들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2012년부터 자체 개발·운영해오던 지속가능발전지표를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에 맞춰 개편, 이를 추진하기 위해 충남 SDGs 2030 비전을 수립 중에 있다.
충남 SDGs 2030 비전(안)은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가 행복한 충청남도’를 비전으로 하며, 함께하는 사회, 상생하는 경제, 깨끗한 환경, 튼튼한 이행기반 등 4대 분야·17개 목표 및 38개 전략으로 구성됐다.
함께하는 사회 분야의 경우 ▲빈곤해소 ▲건강과 웰빙 ▲질 좋은 교육 ▲성평등 ▲지속가능한 도시가 제시됐다.
상생하는 경제 분야는 ▲친환경 농업과 안전한 먹거리 ▲경제성장과 일자리 ▲혁신과 인프라 ▲도내 지역 간 불평등 완화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깨끗한 환경은 ▲효율적인 물관리 ▲지속가능한 에너지 ▲책임있는 소비 ▲기후변화 대응 ▲해양지원의 보전 ▲육지생태계 보전 등을 통해 실현된다.
튼튼한 이행기반은 ▲책임있는 행정제도 ▲파트너십 구축이 제시됐다.
도는 앞으로 이달 9~23일 충남넷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더 많은 도민의 의견을 수집할 계획이다.
서철모 도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 충남도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따라 도정을 운영함으로써 정책의 품질을 향상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