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행감특별위, 23일부터 행정사무감사

    지방의회 / 전용원 기자 / 2017-11-09 13: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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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배재터널 공사장등 16곳 사업 점검
    ▲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지역내 주요사업현장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현황 등을 청취하고 있다.
    [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오는 23일~12월1일 9일간 실시하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적 실시를 위해 최근 이틀간 일정으로 주요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이배재 터널공사 사업장 등 총 16곳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현황과 민원 불편사항 등을 점검했다.

    소미순 위원장은 “이번 현장 활동으로 시의 각종 사업운영 실태와 문제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현장에서 직접 수집한 자료와 주민여론 등을 면밀히 검토해 수준 높은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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