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화 송파구의장, ‘잠실7동 부렴마을 상신제’ 참석

    지방의회 / 이대우 기자 / 2017-11-21 14: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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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안성화 서울 송파구의장은 최근 잠실동 아시아공원 내 부리도 기념비에서 열린 ‘잠실7동 부렴마을 상신제’ 행사에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음력 10월 1일 잠실7동의 옛지명인 부렴마을(부리도) 주민들이 마을에 있던 커다란 뽕나무를 수호신으로 삼고, 제를 올리던 전통을 계승한 행사로 참석한 지역 주민들은 제례를 올리고 제사음식을 나눴다.

    안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마을의 전통을 지키고 이웃 간 화합하고자 부렴마을 상신제를 참석한 지역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지역의 평안과 발전을 기원하고 지역 전통을 보존하는 의미 있는 제례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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