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전문 브랜드 내츄럴코튼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린 리빙박람회 ‘메가쇼 2017’에 참석해 여성 소비자 타깃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내츄럴코튼 생리대는 여성 대표와 여성 연구진들이 실제 소비자들의 의견을 담아 2년간 직접 원료 개발부터 구매 및 테스트까지 진행하면서 개발한 제품이다.

또한 전 제품 대표가 직접 공수해 엄선된 미국산 순면 100%를 커버와 펄프 혼합한 지지흡수체, 자체 개발한 통기성을 살리는 용법을 적용했다.

특히 이번 메가쇼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국회 보건복지부 위원장 상을 수상한 내츄럴코튼 생리대를 무료 샘플로 제공해 브랜드를 알리고 내츄럴코튼 생리대의 재구매율을 높이고자 했다.

관계자는 “자사 제품은 생리대 유해성 문제 이후 실제 사용자들을 통해 출시 2년동안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자체 리서치 결과 재구매율 80%, 소비자 만족도 96%의 결과를 낸 바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연구,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