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비어첸’, 불황에도 가맹점 줄줄이 오픈? “다 입소문 덕택..”

    기업 / 박재웅 / 2017-11-23 09:18:21
    • 카카오톡 보내기
    맥주집은 여름한철장사라는 편견이 깨진지 오래임을 증명하듯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제 맥주 프랜차이즈인 비어첸의 가맹점 오픈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국내 맥주소비량이 증가하면서 맥주시장이 전성기를 맞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까다로워진 소비자들의 취향을 사로잡는 수제맥주 시장이 급성장 하고 있다. 수제맥주 시장은 2016년 200억원을 달성하며 연간 100%에 달하는 놀라운 성장세를 타고 있어 창업시장에서도 수제맥주창업이 이슈화 되고 있다.

    비어첸은 먹을 거리가 부실했던 스몰비어와 가격이 부담스러운 퍼블릭펍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만을 살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요리와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수제맥주 전문점이다. 실제로 봉골레씨푸드 돔, 그릴함바그, 피자 파이어 오징어 등 기존의 맥주 프랜차이즈에서는 볼 수 없던 메뉴를 레스토랑 못지 않은 퀄리티로 제공해 2030 젊은 여성들의 단골 비율이 높다.

    비어첸은 지난 6월 본격적으로 브랜드를 런칭하여 5개월 만에 10호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비어첸은 전국적으로 약 130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쉐프의 부대찌개’의 본사인 KW프랜차이즈의 패밀리 브랜드로 11월과 12월 2달 간 강원도 양양점을 비롯해 총 5곳의 매장이 오픈 준비 중이다.
    비어첸의 관계자는 “지난 5개월 동안 특별한 홍보 활동 없이 입소문 만으로 이뤄낸 성과여서 더욱 가치 있는 성장이라 느낀다”며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요즘 소비패턴과 까다로워진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메뉴개발에 중점을 두었으며, 고급스러운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 것이 주요했던 것 같다’고 자평했다.

    또한 비어첸의 박건욱 대표는 “가맹점을 관리하며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확인하기 위해 약 1년간 용인 외대 직영점을 운영했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았다는 자신감이 생긴 후 본격적으로 가맹 사업을 시작했기 때문에 짧은 시간 성장을 이룰 수 있던 것 같다”고 더했다.

    한편 비어첸은 지역 1호점 개설 시 2,000만원 상당의 창업 비용 혜택을 제공하는 3無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재웅 박재웅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