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내년 2월19일까지 실시

    복지 / 이대우 기자 / 2017-11-27 1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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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와 함께 오는 2018년 2월19일까지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따뜻한 겨울나기 ▲취약계층 위기긴급 지원 ▲찾아가는 희망마차 ▲행복한 방 만들기 ▲나눔이웃·나눔가게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현재 구청과 동주민센터에서 성금·품 모금창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2월20일에 현대백화점 천호점 광장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생방송을 개최해 현장을 생중계할 계획이다.

    직능단체장 등 지역주민이 한방차, 다과, 떡 등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사랑의 일일찻집, 공동모금회 이웃돕기 모금함을 설치해 성금접수 및 사랑의 열매를 전달하는 이웃돕기 모금함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올해도 추운 겨울을 보내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금과 성품 기부 문의 및 접수는 동주민센터나 구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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