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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홀몸노인 총 120가구를 초청해 목민교회 김동엽 위임목사의 ‘복지관 이용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이라는 주제의 교양강좌를 시작으로 후원품 전달과 요들린 이은경과 알프스 요들친구들의 흥겨운 요들송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복지관은 저소득 홀몸노인을 위한 우체국 ‘행복나눔 주간행사’를 연계해 이불, 쌀, 전기담요 등의 물품을 지원했고, 양천 CJ헬로비전 ‘독거어르신 실버카를 제공사업’ 연계 등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저소득 홀몸노인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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