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오는 2018년 2월19일까지 ‘2018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실시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이웃돕기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지역내 기초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 총목표액은 8억5200만원이다.
특히 성금뿐아니라 쌀, 김치, 생필품 등의 성품도 기부가 가능하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영수증 발급 등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기부금은 지역내 저소득 주민의 의료, 생계, 주거 지원과 다양한 복지사업 발굴 등에 사용된다.
특히 올해는 원활한 기부문화 정착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독려를 위한 ‘특별모금생방송’도 추진할 예정이다.
구는 13일 구청 광장에서 특별모금생방송은 온도탑 제막식, 현장 모금 접수창구 운영, 기부자 인터뷰, 사랑의 난방용품 꾸러미 만들기 행사등을 실시하며 지역케이블방송의 생중계로 송출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나 (복)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로 기부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 복지정책과와 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작은 불씨하나가 큰 횃불을 일으키듯 따뜻한 온정의 손길 하나로 소외된 이웃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며 “모금활동에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내 기초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 총목표액은 8억5200만원이다.
특히 성금뿐아니라 쌀, 김치, 생필품 등의 성품도 기부가 가능하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영수증 발급 등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기부금은 지역내 저소득 주민의 의료, 생계, 주거 지원과 다양한 복지사업 발굴 등에 사용된다.
특히 올해는 원활한 기부문화 정착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독려를 위한 ‘특별모금생방송’도 추진할 예정이다.
구는 13일 구청 광장에서 특별모금생방송은 온도탑 제막식, 현장 모금 접수창구 운영, 기부자 인터뷰, 사랑의 난방용품 꾸러미 만들기 행사등을 실시하며 지역케이블방송의 생중계로 송출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나 (복)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로 기부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 복지정책과와 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작은 불씨하나가 큰 횃불을 일으키듯 따뜻한 온정의 손길 하나로 소외된 이웃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며 “모금활동에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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