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복지체감도 향상 및 복지사각지대 없는 서초를 위해 민관의 다양한 방문형사업이 참여하는 '서초누비단' 역량강화교육을 14일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서초누비단'은 서초 곳곳을 누비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다니다’ 의미와 바느질법의 하나인 ‘누비’의 용어를 결합해 꼼꼼하고 따뜻한 엄마 마음의 복지를 구현한다는 의미로 현재 전기·가스검침원, 야쿠르트배달원, 방문간호사, 노인돌보미, 장애인활동보조인, 복지통장 등 다양한 방문형 사업을 하는 사람들 약 15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서초누비단은 정기방문가구 중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실직, 장애, 공과금체납 등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를 발굴해 발굴된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통해 대상자의 욕구에 맞게 공적급여부터 민간자원까지 맞춤형으로 연계하고 지원한다. 서초누비단 출범 이후 서비스 누락 및 숨어 있는 위기가정을 776가구를 발굴하고 743가구에 맞춤서비스를 지원했다.
구는 서초누비단의 운영활성화를 위해 활동 저조한 기관을 정비하고 기억키움센터 및 LH, SH주거센터 등 새로운 기관을 영입해 기존 25곳에서 28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방문형기관 정기간담회를 상·하반기 개최하고, 카카오톡을 활용한 상시신고체계인 서초누비톡을 365일 운영 중이며, 기관별, 방문대상별 순회교육을 실시하여 위기가정 발굴대상 및 복지서비스에 대해 꼼꼼히 안내하고 있다.
이번 서초누비단 역량강화교육은 집합교육으로 지역활동가(강사:김동현)를 초빙해 ‘지역스스로 지역의 일을 돌보는 사례를 소개하고 스스로의 활동에 의미를 찾는 마인드 향상’을 위한 교육이라 더 의미가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민간자원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며 서초누비단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통해 유대를 강화함을 물론, 내년에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전동 확대실시로 동 단위 현장중심의 복지안전망을 더욱더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초누비단'은 서초 곳곳을 누비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다니다’ 의미와 바느질법의 하나인 ‘누비’의 용어를 결합해 꼼꼼하고 따뜻한 엄마 마음의 복지를 구현한다는 의미로 현재 전기·가스검침원, 야쿠르트배달원, 방문간호사, 노인돌보미, 장애인활동보조인, 복지통장 등 다양한 방문형 사업을 하는 사람들 약 15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서초누비단은 정기방문가구 중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실직, 장애, 공과금체납 등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를 발굴해 발굴된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통해 대상자의 욕구에 맞게 공적급여부터 민간자원까지 맞춤형으로 연계하고 지원한다. 서초누비단 출범 이후 서비스 누락 및 숨어 있는 위기가정을 776가구를 발굴하고 743가구에 맞춤서비스를 지원했다.
구는 서초누비단의 운영활성화를 위해 활동 저조한 기관을 정비하고 기억키움센터 및 LH, SH주거센터 등 새로운 기관을 영입해 기존 25곳에서 28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방문형기관 정기간담회를 상·하반기 개최하고, 카카오톡을 활용한 상시신고체계인 서초누비톡을 365일 운영 중이며, 기관별, 방문대상별 순회교육을 실시하여 위기가정 발굴대상 및 복지서비스에 대해 꼼꼼히 안내하고 있다.
이번 서초누비단 역량강화교육은 집합교육으로 지역활동가(강사:김동현)를 초빙해 ‘지역스스로 지역의 일을 돌보는 사례를 소개하고 스스로의 활동에 의미를 찾는 마인드 향상’을 위한 교육이라 더 의미가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민간자원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며 서초누비단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통해 유대를 강화함을 물론, 내년에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전동 확대실시로 동 단위 현장중심의 복지안전망을 더욱더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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