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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노인 자조모임 ‘행복한 노우(老友)’는 지역내 남성노인을 대상으로 요리와 서예활동을 매개로 자립생활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함으로써 건강한 노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서예체험활동 '우리동네 명필을 찾아라!'는 지역내 문화수준 향상과 주민과의 교류체계 마련하여 사회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참여 노인이 올해 서예교실을 통해 배운 작품을 전시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알려주면서 성취감을 얻었다.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은 남성노인 자조 모임 ‘행복한 노우’를 2014년부터 진행해오고 있으며 ▲요리교실 ▲레시피 연구회 ▲요리대회를 통해 남성노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요리활동을 접하며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밥상공동체 ▲마을축제 ▲일상나눔을 통한 정서적 지지와 ▲서예교실 ▲서예체험활동 ▲능필원정대를 진행해 사회적 지지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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