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블루핸즈 착한 정비가맹점과 저소득층 어린이 위해 성금 전달

    복지 / 이대우 기자 / 2017-12-26 11: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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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최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성금 전달식 진행했다.

    현대자동차 블루핸즈는 2016년 12월13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착한 프랜차이즈’로 가입하고 전국 1400여개 블루핸즈 가맹점이 함께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협약식을 맺은 바 있으며, 현재 229개의 가맹점이 함께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층 아동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진주 현대자동차 서비스운영실장은 "전국적으로 널리 퍼져 있는 블루핸즈가 나눔으로 함께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더 많은 블루핸즈가 ‘착한 정비 가맹점’에 가입 할 수 있도록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블루핸즈는 2016년 협약식과 동시에 전달한 기부금으로 한국생활안전연합회를 통해 아동 교통 안전 지원사업을 진행했으며 노인 안전을 위한 실버카 지원사업을 통해 노인 300명에게 지원했다.

    현대자동차 블루핸즈는 차량을 직접 인수해 수리 후 다시 가져다주는 홈투홈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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