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장인진 기자] 충남 서산시는 올해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1450여명의 경력단절여성이 재취업에 성공해 올해 목표를 130% 달성했다.
이는 결혼이민 아시안쿡, 기업회계 오퍼레이터, 호텔룸메이드 등 기업과 연계한 차별화된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운영이 한몫했다는 평이다. 그중 자동차부품 조립 양성과정은 수료자 전원이 100% 취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93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고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 구인·구직취업 상담, 인턴지원금, 워킹맘 행복충전데이 운영,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사업 및 채용기업 사후관리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시는 더 높은 고용과 취업률 향상을 위해 기업 맞춤형 여성전문인력 양성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오는 2018년에 운영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재취업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최고의 여성취업지원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양질의 일자리을 제공하고 행복한 여성의 일터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결혼이민 아시안쿡, 기업회계 오퍼레이터, 호텔룸메이드 등 기업과 연계한 차별화된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운영이 한몫했다는 평이다. 그중 자동차부품 조립 양성과정은 수료자 전원이 100% 취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93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고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 구인·구직취업 상담, 인턴지원금, 워킹맘 행복충전데이 운영,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사업 및 채용기업 사후관리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시는 더 높은 고용과 취업률 향상을 위해 기업 맞춤형 여성전문인력 양성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오는 2018년에 운영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재취업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최고의 여성취업지원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양질의 일자리을 제공하고 행복한 여성의 일터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