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금천구의회는 최근 금천구청역 광장에서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진행된 캠페인에는 구의원을 비롯한 동주민센터 주민자치회 위원 50여명 등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의원들과 주민자치회 위원 등 참여자들은 금천구청역을 지나는 주민을 대상으로 지방분권 개헌의 중요성을 알리는 유인물을 배포하고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서명에 참여를 요청했다.
구의회는 지난 204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연방제 수준의 분권국가를 위한 지방분권개헌실현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 지방분권개헌에 대한 구의회의 뜻을 국회 등 관계 기관에 전달한 바 있다.
정병재 의장은 “중앙에 권력이 집중되어 있는 현재의 불합리한 구조에서는 지역의 민의를 반영한 정책을 입안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구민의 의지를 국회에 전달하여 지방분권 개헌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금천구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진행된 캠페인에는 구의원을 비롯한 동주민센터 주민자치회 위원 50여명 등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의원들과 주민자치회 위원 등 참여자들은 금천구청역을 지나는 주민을 대상으로 지방분권 개헌의 중요성을 알리는 유인물을 배포하고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서명에 참여를 요청했다.
구의회는 지난 204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연방제 수준의 분권국가를 위한 지방분권개헌실현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 지방분권개헌에 대한 구의회의 뜻을 국회 등 관계 기관에 전달한 바 있다.
정병재 의장은 “중앙에 권력이 집중되어 있는 현재의 불합리한 구조에서는 지역의 민의를 반영한 정책을 입안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구민의 의지를 국회에 전달하여 지방분권 개헌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금천구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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