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고충, 영등포구와 나눠요”
기업 현장 방문·홈페이지 운영
애로사항별 ‘맞춤 솔루션’ 제공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지역내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고충을 듣고 해결해주는 ‘기업희망드림서비스’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지역내 기업체의 95%를 차지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소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세부적으로 구는 ▲기업희망드림창구 ▲기업 현장방문 ▲기업 애로사항 신청 원스톱 홈페이지 등을 통해 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먼저 기업희망드림창구는 구청 지역경제과에 전담직원 1명을 상주시킨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구는 해당 창구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기업애로 상담 ▲맞춤형 솔루션 지원 ▲창업과 경영개선을 위한 정보제공·교육·상담 ▲기술개발 지원 ▲업종간의 교류 지원 ▲중소기업 창업지원센터 입주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기업 현장방문은 구에서 골목상권 소상공인·소기업 위주로 현장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구는 주 1회 기업희망드림서비스 담당직원과 규제개혁 담당 직원을 소상공인 및 소기업을 방문하도록 해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경영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기업 애로사항 신청 원스톱 홈페이지는 창구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개설한 것으로,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해결책을 제시받을 수 있도록 했다는 평이다.
구는 상담과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내용을 단순·일반 민원일 경우 해당 부서에 배부해 처리하고, 불합리한 규제일 경우 개선을 건의하거나 자치법규 개정에 반영해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상담을 통해 50개 기업에서 제시된 애로사항 120건을 해당부서 연계를 통해 모두 처리 완료한 바 있다.
기업경영과 관련해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이 있을 경우 구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하거나, 구청 홈페이지 또는 유선·우편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업 현장 방문·홈페이지 운영
애로사항별 ‘맞춤 솔루션’ 제공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지역내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고충을 듣고 해결해주는 ‘기업희망드림서비스’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지역내 기업체의 95%를 차지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소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세부적으로 구는 ▲기업희망드림창구 ▲기업 현장방문 ▲기업 애로사항 신청 원스톱 홈페이지 등을 통해 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먼저 기업희망드림창구는 구청 지역경제과에 전담직원 1명을 상주시킨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구는 해당 창구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기업애로 상담 ▲맞춤형 솔루션 지원 ▲창업과 경영개선을 위한 정보제공·교육·상담 ▲기술개발 지원 ▲업종간의 교류 지원 ▲중소기업 창업지원센터 입주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기업 현장방문은 구에서 골목상권 소상공인·소기업 위주로 현장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구는 주 1회 기업희망드림서비스 담당직원과 규제개혁 담당 직원을 소상공인 및 소기업을 방문하도록 해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경영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기업 애로사항 신청 원스톱 홈페이지는 창구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개설한 것으로,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해결책을 제시받을 수 있도록 했다는 평이다.
구는 상담과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내용을 단순·일반 민원일 경우 해당 부서에 배부해 처리하고, 불합리한 규제일 경우 개선을 건의하거나 자치법규 개정에 반영해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상담을 통해 50개 기업에서 제시된 애로사항 120건을 해당부서 연계를 통해 모두 처리 완료한 바 있다.
기업경영과 관련해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이 있을 경우 구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하거나, 구청 홈페이지 또는 유선·우편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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