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제273회 임시회 폐회

    지방의회 / 이진원 / 2018-01-26 13:55:14
    • 카카오톡 보내기
    6개 조례·동의안 심사··· 전원 가결
    홍국표·이경숙 의원 5분 자유발언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가 최근 열린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임시회 첫날인 지난 19일은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처리했으며, 홍국표·이경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 22~24일 3일간은 상임위원회별로 ▲구정업무 보고의 건 ▲2017회계연도(4/4분기) 관련 예비비 지출보고 ▲조례안 및 동의안 등 6개 안건 등을 심사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그간 심의한 안건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보고서를 바탕으로 최종 가결했다.

    한편 이번 회기 중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른 부처명 인용 조례의 일괄개정을 위한 ‘도봉구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안’은 수정가결 됐으며, 그 외 5개 안건은 원안가결 됐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